반응형 팀워크1 링겔만 효과(Ringelmann effect) 링겔만 효과 (Ringelmann effect) 맥시밀리언 링겔만(Maximilien Ringelmann)의 실험에서 비롯된 개념으로, 한 집단의 구성원 증가와 집단의 역량이 비례하지 않는 현상을 일컫는다. 즉, 개인의 역량이 집단의 규모가 커질수록 감소하는 것을 말하는데, 개인의 수가 증가할수록 성과에 대한 개인(1인당)의 공헌도가 현격히 저하되는 현상으로, '시너지 효과'의 반대 개념이다. 링겔만은 집단에 속해 있는 개인의 공헌도를 측정해 보기 위해 줄다리기 실험을 실시했다. 실험에 따르면 2명이 속한 그룹에서 한 명이 발휘하는 힘의 크기는 자신의 힘의 93%였지만 3명이 속한 그룹에서 1명이 발휘하는 힘의 크기는 자신의 힘의 85%로 떨어졌다. 이처럼 링겔만은 줄다리기에 참여하는 참가자가 많아질수록.. 2023.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